오인칸 브레이스웨이트 · 천문장 · 2019 · My Sister, the Serial Killer (2018)
그녀가 옳았다. 어느 쪽이든 한 쪽을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나의 운명은 이미 오래 전에 정해졌다. 나는 언제나 그녀 곁에 있을 것이고, 그녀는 언제나 내 곁에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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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동생은 내가 쉽게 사랑하는 종류의 캐릭터다. 그래서 나는 언니에게 완벽하게 이입했다. 동생은 아름답고 이기적이고 자신의 범죄를 언니에게 처리하도록 만든다. 심지어 언니가 관심을 두고 있던 남자도 그 중 하나가 되어가는데, 여기까지 쓰면 언니가 동생을 질투하고 증오할 것이라는 게 뻔해보이지만 나는 알고 있다. 책장을 처음 펼칠 때부터 알았다. 언니가 동생을 사랑할 것이고 마지막 순간에 동생을 택한다는 것, 그게 둘이 같은 독재자-아버지- 밑에 있었던 어렸을 때부터 정해진 운명적 선택이라는 것을.
여기서 동생은 내가 쉽게 사랑하는 종류의 캐릭터다. 그래서 나는 언니에게 완벽하게 이입했다. 동생은 아름답고 이기적이고 자신의 범죄를 언니에게 처리하도록 만든다. 심지어 언니가 관심을 두고 있던 남자도 그 중 하나가 되어가는데, 여기까지 쓰면 언니가 동생을 질투하고 증오할 것이라는 게 뻔해보이지만 나는 알고 있다. 책장을 처음 펼칠 때부터 알았다. 언니가 동생을 사랑할 것이고 마지막 순간에 동생을 택한다는 것, 그게 둘이 같은 독재자-아버지- 밑에 있었던 어렸을 때부터 정해진 운명적 선택이라는 것을.